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 (문단 편집) ==== 2016년 1월 ==== 2016년 1월 14일(현지시간) 6차 티비토론에서, 테드 크루즈가 '뉴욕의 가치'에 대해서 비판 발언을 했다가(트럼프 공격용도) 극딜을 맞고 있다. 자세한건 4.6. FOX TV 6차 토론회 항목을 참고. 2016년 1월 19일. 2008년 부통령 후보로 나선바가 있던 [[사라 페일린]]이 트럼프 지지선언을 했다. 이것은 트럼프에게 상당한 플러스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사라 페일린은 중도층이나 리버럴(진보)들로부터는 인기가 없고 반감이 심하지만, 강경보수 세력, 특히 티파티에게 있어서는 거의 '대모'와도 같은 지위를 갖고 있기때문에 특히나 티파티의 입김이 강한 첫 경선지역인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트럼프에게 상당한 힘이 될것으로 보인다. 트럼프는 그동안 당내 지지세력이 미약하다는 약점이 있었는데, 완전 핵심 주류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주류에 티파티를 이끌고 있는 페일린의 가세로 상당부분 보완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그동안 테드 크루즈와 지지층을 양분하던 복음주의 기독교 세력의 지지도 더 얻을 가능성이 높다.반면에 페일린의 지지선언을 간절하게 바라던 테드 크루즈는 완전히 물먹은 격이 되었다. 반면 페일린의 지지는 본선에서 독이 될수 있다는 분석도 있는데, 물론 페일린을 러닝메이트(부통령후보)로 올린다면 트럼프를 지지하는 진보세력[* 여론조사 표본을 보면 의외로 트럼프는 힐러리와 맞대결시 진보층, 리버럴에게도 최대 20% 가량의 지지를 받고 있다.]이 '유사시 페일린이 대통령 승계하는 꼴은 절대 못보겠다'며 이탈할수도 있겠으나, 페일린은 부통령 후보로 나섰던것치고는 소박하게(?) '에너지 장관을 하고 싶다'라고 하고 있기 때문에 큰 이탈은 없을것이다. 페일린의 가세는 트럼프에게 있어서 득이 더 많다고 볼수 있다. 1월 28일(현지시각), 공화당 7차 토론회가 개최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는 공언한대로 토론에 불참하고 토론회 개최장소로부터 5km 떨어진 아이오와주 디모인의 드레이크 대학에서 전역군인(베테랑)을 위한 기금 모금회 행사를 개최했다. 트럼프는 재향군인에게 가야할 예산을 삭감하고 불법이민자(illegal alien)에게 그 예산을 쓰는 오바마 정부의 정책을 성토하면서 자신이 집권하면 그런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한편 공화당 경선후보 [[릭 샌토럼]]과 [[마이크 허커비]]는 마이너 토론회(undercard)를 마치자 마자 트럼프 행사에 합류해서 행사 초반에 몇분씩 연설을 했다. 이들은 트럼프와 자신은 경쟁자지만 전역군인(베테랑)을 지원하자는데는 뜻을 같이 하기 위해 참석했다고 짤막한 연설을 하고 박수를 받았다. 행사가 끝난후 트럼프는 자신의 공식 트위터로 전역군인을 위한 모금액으로 총600만달러(원화 약 72억원)가 걷혔다고 트윗을 올렸다. 1월 31일, 트럼프는 자신이 당선된다면 보수적인 연방대법관을 임명해서 동성결혼 합헌결정을 뒤엎버리겠다고 선언했다. 보수적인 성향의 유권자, 특히 복음주의 기독교도들은 쌍수를 들고 환영할 정책이고 LGBT 라고 불리우는 [[성적 소수자]]들은 충격과 공포를 느낄 정책이다. 이런 정책은 득표전략상으로 보면 아주 영리한 선택이라고 할수 있다. 우선 성적소수자는 수가 적으며 원래부터 주로 민주당을 찍는 부류다. 반면에 보수 기독교인들은 수가 많다. 트럼프는 과거 낙태에 대해서 호의적인 발언을 하기도 하는등 진보적인 면도 보인바가 있는데, 이러한 트럼프에 대해 좀 미심쩍어하던 '민주당을 찍지는 않을거지만 트럼프에 대한 지지는 주저하는' 보수 기독교 미국인들의 지지율과 투표율을 둘다 끌어올릴수 있기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